심사 간호사

[24.06.01~ ]레볼레이드정 급여, 로미플레이트 급여기준

슨미미 2024. 11. 27. 10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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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(ITP)이란?

 

면역기전에 의해 혈소판이 비장 등에서 파괴되는 질환으로  대부분의 경우 뚜렷한 원인을 알지 못하여 특발성(idiopathic)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이라고 부른다. 

 

증상

충격에 멍이 잘 들고 피부에 점상 출혈반이 생길 수 있다. 잇몸 또는 구강 내 출혈, 월경 과다, 혈뇨 등이 흔히 나타난다

 

치료

1) 혈소판 수혈
2) 스테로이드
3) 면역글로불린요법
4) 비장 절제술
5) 기타(항암제 또는 조혈제사용)

 

이전에 로미플레이트 및 레볼레이드 급여 대상은 비장절제술을 시행했거나 의학적으로 비장절제술이 금기된 환자들에게 급여가 가능했는데 비장절제 부분 삭제되고 24.06.01 부터 급여 고시가 변경됌


-아 래 -

성인의 만성 면역성(특발성)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
1) 투여대상: 스테로이드(corticosteroid)와 아이비글로불린(immunoglobulin)에 불응인 환자

2) 투여개시
- 혈소판 수치가  20,000/uL 이하 또는
- 혈소판 수치가  20,000-30,000/uL 이더라도 임상적 출혈(중추신경계질환, 위장관출혈, 안출혈 등)이 있는 경우

3) 투여중단 및 재치료
- 1일 최대 용량으로 4주간 투여 후에도, 투여개시 시점 대비 다음의 반응이 없을 경우 투여를 중단하고, 재치료는 인정하지 아니함.
- 다 음 -
● 혈소판수 20,000/㎕ 이하인 경우: 혈소판수가 20,000/㎕ 초과
→ 치료대비 처음보다 20K 이상이 확인되어야함, 효과가 없으면 투여 중단 및 재치료 불가능
 
● 혈소판수 20,000∼30,000/㎕ 이더라도 임상적 의의가 있는 출혈(중추신경계 질환, 위장관출혈, 안출혈 등)이 있는 경우: 임상적 의의가 있는 출혈이 멈추고 투여개시 당시 혈소판수보다 증가
 
 
4) 투여기간: 치료당 최대 6개월까지 인정함

 
* 한달마다 PLT 수치를 평가하고 JX999에 첨부해야하는데 이전보다 반응이 없을경우 투여 중단 및 재치료 인정안됌 
* 효과가 있어도 6개월이상 급여 불가능으로 전액본인부담대상 
 
★심평원 문의결과 
같은 약제의 재치료는 불가능하나 레볼레이드정(eltrombopag) → 로미플레이트(romiplostim)의  로미플레이트 → 레볼레이드정 변경은 가능하여 인정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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