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여수브런치맛집]여수 브런치맛집, 여수 우스, 여수 학동브런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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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-토 : 11:00-17:00

일요일, 월요일 휴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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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스 브런치는 선원동과 웅천 이렇게 두 지점이 있어요 !

저는 선원동에 있는 우스에 다녀왔습니다.

선원동은 정말 코지한 브런치 가게 느낌이고 웅천은 힙한 느낌의 브런치카페 느낌이라 두곳이 분위기가 좀 달라요 ~

제가 정말 너무너무 좋아하는 여수 브런치에요

사실 여수 브런치 가게들은 관광지 위주라서 그런지 어머님들이 좋아하시는 ? 관광지 느낌의 브런치들이 많더라구요 

저는 광주사람이라 그런가 그런 분위기에 브런치 가게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는데

우스를 알게되고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요 ~

저의 또간집 또스또스 ♥

 

일반 가정집들 사이에 숨어있어서 찾기 어려우실 수 있는데 

초등학교 바로 앞에에 위치해 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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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뉴판]

저희는 항상 알리오올리오를 시켰었는데 앞에 아주머니 한분이 봉골레 파스타를 시키시길래 

저희도 새롭게 도전해보기로했어요

우스 파스타는 전부 먹어본 것 같은데

저는 알리오올리오, 크림파스타 등등 중에서도  봉골레 파스타가 정말 맛있더라구요

원래 오일 파스타를 좋아하는데

마늘향과 올리브오일로 윤기나는 알리오올리오에 봉골레가 들어가니까 촉촉하고 짭잘한게 여기서 짭짤이 제일 포인트에요! 그 짭잘하고 감칠맛 가득한 소스가 면에 잘 스며들어서 엄청나게 맛있었어요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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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그인헬은 평범한 맛이었는데 같이 나오는 바게트 빵이 정~~~말 맛있습니당

그리고 우스에서 제일 맛있는건 바로

수제버거인데요

정말 다 맛있는 우스지만 수제버거 대존존 존맛집입니다

저 뭔지 알 수 없는 노란색 소스가 정말 촉촉하고 그 속에서 깊은 감칠맛이 나는데

빵을 버터에 구우시는지 쓰시는 버터의

풍미가 정말 남달라유,,,,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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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저는 식당에 가면 화장실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!

예쁘고 좋은 공간이라도 화장실이 밖에있거나 더러우면 또 가기가 싫더라구요

근데 우스는 화장실 마저도 유럽느낌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아주 예쁘답니당👍🏻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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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원동 우스는 날씨 좋은날 바깥자리에서 햇빛 받으며 브런치를 즐기면 그렇게 행복해질수가 없더라구요

사람이 항상 많아서 테이블 사진은 못찍었네요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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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는 앞 골목에하시면 되요🅿️